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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앱클론, 카티치료제 두 구간 환자 전원 완전관해로 상향보고
첨부파일 - 날짜 2023-09-05 조회 689


- AT101 임상1상 중∙고용량 투여 환자군 모두 완전관해율(CR) 100%로 상향


앱클론(174900)은 자사가 개발한 CAR-T(카티) 치료제 AT101에 대한 임상1상 결과를 새롭게 업데이트한 내용을 ICBMT 2023 (주관 :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을 통하여 1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AT101의 임상1상을 진행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CAR-T 센터 소장 윤덕현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지난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에서 발표한 내용에 더하여 투여기간이 연장된 결과가 업데이트 되었다. 


AT101은 앱클론이 개발중인 카티 치료제로, 기존 카티 치료제와 다른 신규 인간화 항체를 적용함으로써, 임상1상에서 차별화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임상1상은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 투여군으로 나뉘어 12명의 환자에게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내용에 따르면, 고용량을 투여한 환자1명이 부분관해 (partial response, PR)에서 완전관해 (complete response, CR)로 전환되면서, 중용량과 고용량 모두에서 100% 완전관해율을 달성하였다. 따라서 지난 6월 ASCO에서 발표한 전체 시험 대상자 기준 완전관해율도 66.7%에서 75%로 상승하였다.


또한, 투여 후 1년 이상이 경과한 저용량 환자3명 모두 완전관해를 유지하며, 치료효과의 지속성 관점에서도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승인된 카티 치료제 (킴리아, 예스카타, 브레얀지)의 경우, 카티치료 후 6개월 경과 반응률에서 3개월 대비 재발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AT101은 현재까지 완전관해를 유지함으로써, 앞으로의 AT101 카티 치료후 장기적인 치료효과 유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AT101은 높은 치료효과와 안전성에 더하여, 치료효과의 지속성에서도 두드러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임상2상을 순조롭게 진행함은 물론 임상1상 결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기존 카티치료제와 차별적인 치료효과를 보이는 약효기전에 대해서도 국내외 연구진들과 함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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