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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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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2015/6/4]"스웨덴, 바이오 육성에 좌·우 정권 '한뜻'…다국적기업 유치 성공"

'바이오 강국' 스웨덴을 가다마티아스 울렌 국립생명과학연구소장R&D 기관들 한곳 집결…금융위기 때도 투자 늘려세계가 주목한 인간단백질, 12년 연구 끝 지도 완성혁신 장려하는 특허제도, 연구자에게 소유권 부여 광고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19일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10억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정부와 과학계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귀환’을 크게 반겼다. 경쟁 도시보다 인건비와 물가가 비싼 스톡홀름이 최종 낙점받은 경쟁력은 무엇일까.마티아스 울렌 스웨덴 국립생명과학연구소장은 “보수·진보 구분 없이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정부의 노력과 스웨덴이 갖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능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3년 출범한 국립생명과학연구소 초대 소장인 그는 왕립공과대(KTH) 바이오센터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인간단백질 지도(human protein atlas)를 완성해 ‘단백질 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실상 스웨덴 바이오산업의 총지휘자다.○바이오 산업 주도권 승부수지난달 28일 스톡홀름 카롤린스카대 내 국립생명과학연구소에서 단독 인터뷰에 응한 울렌 소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최고위층에 물었더니 미국 보스턴, 영국 옥스퍼드 등 연구개발 능력이 높은 지역을 두고 고민한 끝에 스톡홀름에 더 후한 점수를 줬다고 하더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매출 261억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톱10 제약사다.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영국의 제네카가 1999년 합병한 회사다. 본사를 영국 런던으로 옮긴 뒤 스톡홀름 인근 연구소를 철수하고 생산능력도 줄여왔으나 이번에 전격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스웨덴은 2013년 바이오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립생명과학연구소를 출범했다. 카롤린스카·스톡홀름·KTH·웁살라대 등 스웨덴을 대표하는 4개 대학 연구개발 기능을 한곳으로 모으는 실험이었다.울렌 소장은 “처음 3명으로 출발한 박사급 인력이 현재는 1000명으로 늘었다”며 “스웨덴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유럽 국가가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비를 줄일 때 오히려 공격적으로 투자한 덕분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에서 생명과학은 전기 전자 기계와 더불어 스웨덴 경제를 이끄는 주요 ‘빅4’ 산업에 포함된다. 2012년 기준 생명과학 분야는 전체 총수출액의 7.7%를 차지했다.○인간단백질지도 최초 완성울렌 소장이 이끄는 ‘인간단백질지도화’팀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2만3000개의 인간단백질을 모두 분석해냈다. 2003년부터 단백질 분석에 뛰어든 지 12년 만에 거둔 결실이었다. 단백질지도화 프로젝트는 2014년 5월 과학잡지 네이처의 표지를 장식했다. 올 1월에는 사이언스에 ‘인간단백질 지도’가 게재됐다.바이오업계에서는 치료 기능이 있는 단백질의 차세대 항체신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울렌 소장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차세대 바이오공장을 스웨덴에 짓기로 결정한 것은 단백질을 이용한 신약개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창업’ 권하는 특허제도울렌 소장은 ‘돈 잘 버는 교수’로 유명하다. 1984년 처음 찾아낸 단백질 ‘프로틴A’를 제너럴일렉트릭(GE)에 기술이전해 약 8000만달러를 받았다. KTH가 로열티를 일정 부분 가져갔지만 대부분은 울렌 소장을 비롯한 연구자들의 몫으로 들어왔다. 스웨덴은 특허 소유권을 연구자에게 부여하는 독특한 지식재산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는 대학교수나 연구자가 발명해 특허를 등록하면 소유권을 소속 기관이 갖는다. 울렌 소장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연구자에게 특허권리를 주는 지식재산권 제도를 운영하는 나라가 스웨덴”이라며 “학내 벤처가 많은 것은 이런 특허제도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울렌 소장은 단백질 관련 특허를 활용, 10개 벤처회사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두 곳은 이미 상장에 성공했다. 그는 한국의 항체의약품 바이오벤처 앱클론에 단백질 관련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지분 투자에도 참여했다.스톡홀름=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해당기사 바로가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0311791

2015-06-05 432
45

신주발행공고

신주발행공고   < 신주발행 안내>  상법 제418조 2항 및 회사의 정관에 의거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였기에 상법 제418조 제4항에 의거 아래와 같이 신주발행에 대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발행회사의 상호 : 앱클론 주식회사 2. 신주의 종류와 수 :  보통주식  40,000주 3. 신주의 발행가액 : 금5,100원 4. 납입기일 : 2015년 6월 19일 5. 신주의 인수방법 : 상법 제418조2항 및 회사정관 제10조2항8호에 의거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제3자 (앱클론㈜ 우리사주조합) 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한다. 2015년 6월 3일 앱클론 주식회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1  14층 1401호 대표이사 이종서

2015-06-03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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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명부 폐쇄 및 기준일 공고

주주명부 폐쇄 및 기준일 공고 상법 제 354조의 규정 및 당사 정관에 의거하여 2015년 6월 2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주주에게 2015년 6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권리를 부여하며, 권리주주 확정을 위하여 2015년6월 3일부터 2015년 6월   9일까지 주식의 명의개서, 질권의 등록 및 그 변경과 말소, 신탁재산의 표시 및 말소 등 주주명부 기재사항 변경을 정지함을 공고합니다. 2015년 5월 18일앱클론 주식회사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1  14층 1401호대표이사 이종서

2015-05-18 453
43

신주발행공고

신주발행공고 < 신주발행 안내> 상법 제 418 조 2 항 및 회사의 정관에 의거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였기에 상법 제 418조 제 4항에 의거 아래와 같이 신주발행에 대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발행회사의 상호 : 앱클론 주식회사2. 신주의 종류와 수 :  보통주식  824,668주3. 신주의 발행가액 : 금12,000원4. 납입기일 : 2015년 4월 30일5. 신주의 인수방법 : 상법 제418조2항 및 회사정관에 의거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한다.6. 신주의 인수권자(제 3자)가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청약을 하지 않거나 납입기일에 납입하지 않으면 그 청약되지 않거나 납입되지 않은 발행예정 신주는 실권되며 실권주는 미발행한다. 2015년 4월 15일앱클론 주식회사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1  14층 1401호대표이사 이종서

2015-04-15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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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발행공고

신주발행공고   < 신주발행 안내>  상법 제418조 2항 및 회사의 정관에 의거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였기에 상법 제418조 제4항에 의거 아래와 같이 신주발행에 대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발행회사의 상호 : 앱클론 주식회사 2. 신주의 종류와 수 : 보통주식  166,668주 3. 신주의 발행가액 : 금12,000원 4. 납입기일 : 2015년 3월 26일 5. 신주의 인수방법 : 상법 제418조2항 및 회사정관에 의거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한다.   2015년 3월 11일 앱클론 주식회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1  14층 1401호 대표이사 이종서       

2015-03-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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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5/01/26]국제 컨소시움 인체 조직별 단백질 지도 완성

국제 컨소시움 인체 조직별 단백질 지도 완성인체의 조직과 기관별 단백질 지도가 국제단백질 연구 컨소시엄에 의해 완성됐다.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KTH)의 마티아스 울렌 박사가 주축이 된 국제컨소시엄은 인체의 44개 조직과 장기에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1만6천975개 유전자의 발현 강도를 분석한 '인체 조직별 단백질체 지도'(Tissue-based Atals of Human Proteom)를 완성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22일 보도했다. 이 지도에는 각 조직별 강화 단백질(enriched protein)과 함께 암과 관련된 단백질, 혈류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 시판되고 있는 승인된 약물의 표적단백질도 분류됐다.  조직과 장기별 강화 단백질의 수는 고환이 999개로 가장 많았다. 이 단백질들은 대부분 생식과 관련된 고환 특이 단백질들로 밝혀졌다. 뇌는 모두 318개로 두 번째로 많았다.  인슐린과 트로포닌 같은 조직 특이 단백질을 포함해 단일 또는 여러 조직이나 기관에서 발현이 강화되는 단백질은 34%로 것으로 밝혀졌다. 세포의 구조 유지와 증식 같은 세포의 생존에 관여하는 이른바 항존단백질(house-keeping protein)을 포함한 44%는 모든 신체조직에서 발견됐다. 2003년에 시작된 인간 단백질 지도(HPA: Human Protein Atlas) 작업에는 세계의 과학자 1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 신체조직별 단백질 지도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1월23일자)에 공개됐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2015/01/26 

2015-01-26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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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14.11.28] 앱클론,위암 표적 항체치료제 범부처신약개발사업 선정

앱클론,위암 표적 항체치료제 범부처신약개발사업 선정서울아산병원-바이넥스 참여 앱클론(주) (대표이사 이종서)이 항체신약개발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위암 Her2 표적 항체치료제 프로젝트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지난 27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과제는 항암 의약품 연구개발의 중심인 서울아산병원 선도형암연구사업단(단장 이정신) 및 항암선도기술개발지원센터(센터장 최은경)의 지원을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국내 전문 CMO기관 바이넥스(주)가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이 진행될 위암 Her2 표적 항체 치료제는 위암 뿐 아니라 유방암에서도 차별적 표적효과를 보이고 있어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함께 환자시료 등을 활용한 명확한 작용기전 분석 및 예비독성시험을 진행하며, 생산프로세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위암은 한국에서 발병률 2위,  암 사망원인 3위로 매우 심각한 암질환이다. 위암 환자의 약 1/4이 Her2 라는 단백질이 문제되며 이를 치료하는 약물로서는 유방암의 블럭버스터 허셉틴이 사용되고 있으나 유방암과 달리 위암에서는 치료효과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시급히 신약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앱클론은 스웨덴 항체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2010년 이후부터 NEST 와 AffiMab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앱클론 항체신약은 위암에서 새로운 항암기전으로  단독 또는 허셉틴과 병용 치료로  탁월한 효과를 보여 본 사업을 통해 신약후보주로서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또 국내외 굴지의 바이오 제약사들이 허셉틴 특허 만료로 인한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 앱클론 항체신약은 이러한 기업들과의 공동 사업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앱클론 관계자는 “2013년 위암 치료제의 세계 시장은 약 11억 달러, 2023년은 3배이상 증가된 약 38억달러 규모에 이른다”며, “앱클론 항체신약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새로운 기전의 위암 항체신약으로 위암환자의 치료 효능 증대와 더불어 세계 제약사들에서 크게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약업신문 기사 바로가기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79935

2014-11-28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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