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ENG
  • NEWS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뉴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17

앱클론 – 지플러스생명과학,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MOU 체결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과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유래(Autologous) CAR-T 기술을 넘어 동종유래(Allogeneic) 기술로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특히 자사의 CAR-T 세포치료제 기술과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가위 기술을 결합해 동종유래 CAR-T 분야의 확고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동종유래 CAR-T 기술은 환자 자신의 혈액이 아닌 건강한 사람의 혈액을 사용해 CAR-T 세포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며, 이로써 CAR-T 세포치료제 제조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치료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현재까지 동종유래 CAR-T 기술은 글로벌 빅파마들도 상용화된 제품을 내놓지 못한 미개척 분야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응용개량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향상된 크리스퍼 플러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의 일종인 CAR-T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게 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는 구체화된 동종유래 CAR-T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는 기존의 보유 파이프라인 AT101(혈액암), AT501(난소암)의 동종유래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고형암 타깃의 동종유래 CAR-T 세포치료제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것”이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타깃 유전자를 선별하고, zCAR-T(Switchable CAR-T)와의 융합을 통해 보다 발전된 형태의 zCAR-T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세포치료제 분야 도입은 가장 앞서 나가는 생명과학 분야로서, 항체치료제와 CAR-T 치료제 전문기업인 앱클론과의 협업을 통해 고형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질환 적용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CAR-T 치료제뿐만 아니라 CAR-NK 및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 협업을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국내 IND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CAR-T 세포치료제 임상을 통해 항체치료제 기업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본격적인 탈바꿈이 예상된다.끝. 

2021-04-27 1267
116

앱클론, 인투셀과 ADC(항체약물결합체) 공동개발 MOU 체결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인투셀(IntoCell, 대표이사 박태교)과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결합체)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협약은 앱클론의 항체 발굴 기술과 인투셀의 ADC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기존 약물 대비 치료 효과가 개선된 ADC 개발을 목표로 한다. ADC는 △항체 △링커 △약물로 구성되며, 항체의약품과 세포독성 약물을 링커로 연결해 타깃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된다. 정상 조직에서는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고 타깃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약품을 개발하는 것이 ADC의 주요 목표이며, 결합력 및 물성이 우수한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과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기술이 우수한 ADC 개발의 핵심 요소이다. 앱클론은 항체 및 에피토프(결합부위) 발굴 기술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플랫폼을 통해 항원의 특정 에피토프에 결합하는 항체를 발굴하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NEST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AC101(위암, 유방암 항체치료제)을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L/O)했으며,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도 응용하고 있다. 이번 인투셀과의 ADC 공동개발에도 NEST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항체를 목적에 맞게 선별해 적용할 계획이다. 인투셀은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OHPAS(Ortho-Hydroxy Protected Aryl Sulfate) 링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링커 기술은 주로 아민 계열의 약물에 적용됐으나, OHPAS 기술은 아민 류의 약물뿐만 아니라 기존 기술로는 쉽게 적용하기 어려웠던 페놀 계열의 약물에도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ADC는 항체의약품의 표적 특이성과 독성 항암제의 강력한 치료효과가 결합해 시너지가 발생하는 구조로, 최근 ADC 관련 기술이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앱클론이 보유하고 있는 항체 발굴 기술과 항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인투셀이라는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ADC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는 “앱클론과 인투셀이 가진 강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좋은 성과를 창출해 내기를 바란다”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체-약물 복합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끝.

2021-04-07 1163
115

앱클론,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선정하는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니케이 아시아는 시장조사 및 데이터 전문기업인 스태티스타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500개 기업을 매출액 및 이익 성장률 등의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하는데, 앱클론은 전체 종합 142위를 차지했다. 상위 500개 기업 중 한국 기업은 22개 랭크 됐으며, 앱클론은 한국 기업 중 14위, 특히 Pharmaceuticals Category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앱클론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경제지에서 발표하는 고성장 기업군에 선정돼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제약 부문에서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어서 무한한 영광이다. 글로벌 관점에서 투자자 및 일반인들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앱클론은 CAR-T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현재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IND 신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

2021-04-02 1027
114

제 11 기 결산공고

 

2021-03-29 783
113

사업보고서(2020.12) 제출 파일첨부_유무

사 업 보 고 서                                     (제 11 기)사업연도2020년 01월 01일 부터2020년 12월 31일 까지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귀중2021년      3월    19일제출대상법인 유형 :주권상장법인면제사유발생 :해당사항 없음회      사      명 :앱클론 주식회사대   표    이   사 :이종서본  점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5,에이스트윈타워 1차 1401호(전  화)  ( 02 ) 2109 - 1294(홈페이지)  http://www.abclon.com작  성  책  임  자 :(직  책)   이사                 (성  명)  이재원(전  화)  ( 02 ) 2109 - 1294

2021-03-19 963
112

감사보고서 제출 파일첨부_유무

감사보고서 제출[개별/별도재무제표 관련 감사의견 및 재무내용]1. 감사의견 및 재무내용당해사업연도직전사업연도가. 감사의견 등-감사의견적정적정-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사유 해당여부미해당미해당-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미해당미해당나. 감사의견과 관련 없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기재여부미기재미기재다. 주요 재무내용(단위 : 원)-자산총계40,129,505,61246,968,450,549-부채총계10,800,330,97211,589,994,912-자본총계29,329,174,64035,378,455,637-자본금7,639,034,5003,785,304,000-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2,771,179,18714,375,025,279-영업이익-6,571,379,3974,283,394,713-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6,444,953,0234,703,873,260-당기순이익-6,444,953,0232,566,576,5472. 회계감사인명한영회계법인3. 감사보고서 수령일자2021-03-184. 연결재무제표 제출대상 해당여부아니오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1. 외부감사인이 감사종료 후 당해법인에 제출하는 감사보고서상의 재무제표는 당해법인의 주주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 재무제표가 아니므로 동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2. 상기 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3. 2021-02-04 기공시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30% 공시 이후 13,749,033원이 추가로 매출액에 반영되어 관련 계정인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자산총계, 부채총계 금액이 동일한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관련공시2021-02-04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자본잠식률] (단위 : %, 원)구분당해사업연도당해사업연도 반기자본잠식률(%) =〔(자본금-자기자본)/자본금〕×100--자기자본[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비지배지분 제외]29,329,174,64031,931,899,932자본금7,639,034,5003,795,304,000[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단위 : %, 원)구분당해사업연도직전사업연도전전사업연도(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자기자본)×100(%)21.9-9.6---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6,444,953,023-1,796,231,329자기자본[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비지배지분 포함]29,329,174,64035,378,455,63718,698,899,818[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 (단위 : 원)구분당해사업연도직전사업연도전전사업연도전전전사업연도영업손실(지배회사인 경우에는 별도재무제표,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연결재무제표)6,571,379,397-1,955,709,8551,544,989,990[손상차손비율 50%이상 해당여부]손상차손비율 50%이상 여부 ※손상차손비율(%) = [해당사업연도 매출채권이외의 채권에서 발생한 손상차손 누계액/자기자본]x100아니오

2021-03-18 747
111

앱클론, 미국암연구학회(AACR) 통해 CAR-T 세포치료제 두 편 연구성과 발표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CAR-T 세포치료제 AT101(혈액암 치료제)과 AT501(난소암 치료제)의 연구 성과를 유펜 대학 의과대와 서울대 의대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AT101은 CD19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B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로,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가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을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작용부위가 다른 인간화 항체로 개발해 면역원성을 최소화했다. AT101은 작용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등) 환자 모델은 물론이며 이에 불응하는 모델에 대해서도 폭넓고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낸다. AT501은 HER2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난소암 치료제로, 앱클론의 독창적인 기술인 Switchable CAR-T(zCAR-T)가 적용된 물질이다. 생체 내에 투여되는 스위치 물질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하며,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CRS(Cytokine Release Syndrome)를 구조적으로 극복 가능하다. 또한, 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다양한 질환 단백질에 교차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플랫폼적인 성격이 강화된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이다. AT101 및 AT501 두 물질 모두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를 시현한 바 있으며, 회사는 향후 AT101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앱클론은 지난해 4월 임상을 위한 GMP 설비를 본사에 구축했으며 현재 AT101의 IND 신청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다가오는 5~6월 경으로 예상되는 AT101의 국내 IND 신청을 앞두고, 이번 AACR에서는 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최근 노바티스사의 킴리아가 국내에서도 허가됨에 따라 CAR-T 세포치료제를 필두로 국내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앱클론은 AT101의 임상진입을 시작으로 CAR-T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ACR은 매년 미국에서 주최되는 세계적인 암 관련 연례 학술대회다. AACR 2021의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포스터는 내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끝.

2021-03-12 738
Designed by CHAIRONE
© AbClon. All rights reserved.